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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코딩

액션스크립트 초보를 위한 코딩 기본 규칙, 네이밍, 이것만은 지키자.

by 세계의끝 on 5.21, 2010, under 고수들은 가르쳐주지 않는 AS3.0 입문

요즘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소룡과 성룡이 전성기였던 시절 쿵푸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면 대략 이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집안이 원수들에게 유린당하고 주인공만 홀로 남게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절정고수의 무술 사부님을 만나, 혹독한 수련을 받은 후, 하산하여 원수를 갚는다. 라는 이야기죠. 쿵푸영화들의 절반 이상은 항상 이런식이었는데도 질리지도 않고 계속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개 부분에는 사부님으로부터 배우는 혹독한 수련과정이 나오는데, 이 수련과정 또한 매우 스테레오타입인지라 마당쓸기, 물 길어오기, 빨래하기, 밥하기와 같은 허드렛 일을 열심히 했는데, 애초부터 책 같은 형태의 궁극의 비기(秘記) 따위는 없었고… 일견 쓸모 없어보였던 잡일이 알고보니 나중에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거였더라~ 라는 이야기 구성과 설정 또한 항상 같습니다.

오늘 다뤄볼 이야기는 이런 허드렛일과 비슷하고 기본 소양이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코딩을 하다보면 이게 변수인지 파라미터인지 함수명인지 그것도 아니면 클래스명인지 알 수 없는 경험을 하고계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변수도, 이게 전역변수인지 지역변수인지, 전역변수라면 public 인지 protected 인지 private 인지 구분하고 싶은데 맨 위까지 스크롤 했다가 다시 내려오는걸 반복했다가는 코딩하다가 금방 지쳐 쓰러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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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액션스크립트 개발자들은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궁금해?

by 세계의끝 on 3.02, 2010, under 고수들은 가르쳐주지 않는 AS3.0 입문

프로그래밍적 지식 기반이 없는 비 전공 출신의 액션스크립트 개발자에게는 다른 개발자들이 어떻게 코딩을 하는가가 지대한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액션스크립트는 세상에 나온지 아무리 길게 봐줘도 10년 밖에 안되는데다가,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적 형식과 구조를 갖추게 된 것은 AS3.0부터라고 봐야 하므로 이제 고작 4년 남짓 된 언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규 교육 시스템이 부족하여 사수-부사수 (도제) 시스템에 의한 학습에 의존해야 하는 편이죠.

도제 시스템에 의한 학습의 기회라도 있었다면 그나마 운이 좋은 쪽이랄까요. 액션스크립트를 다루는 사람들의 출신성분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디자이너 계통은 거의 대부분 독학으로 액션스크립트를 배우게 됩니다. 이래서야 제대로된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이 나올리가 없겠죠.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조차 피상적으로만 이해할 뿐, AS2.0이나 다를바 없이 메인타임라인에 코드 늘어놓기만 한참 하기 마련입니다. 도큐먼트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이 직접 코딩한 클래스를 new 키워드로 객체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다른 개발자와 협업을 해야 하거나, 유지보수를 위해 내가 개발한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 줘야 하는 경우라면 독학에 의한 프로그램적 구멍(?)이 더욱 눈에 띄게 됩니다.
이런 현상들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다른사람은 어떻게 코딩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나홀로 코딩) 생기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플래시 동네의 유명한 누군가에게 가서 “공부 좀 하게 코드를 내놔라”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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